[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박남정의 둘째 딸이 고민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의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박남정과 두 딸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다.
이날 박남정과 첫째 딸 박시은은 둘째 딸 박시우 양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박남정은 "(시우가)대학 입시 때 공부에 너무 꽂혔다. 새벽이나 아침이 되어야만 집에 들어왔다"며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말했다. 시은도 "(동생이)본인을 항상 극으로 몰아 넣었다. 잠까지 포기했다. 할수 있는 한, 수면욕과 식욕을 스스로 억제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시우 양은 "1등을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욕심이 계속 커진다"며 어느 순간 1등에 집착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가 "유능하게 잘 해내지 못하면 다른 사람이 무시할 것 같느냐"고 묻자, 시우 양은 "그렇다. 무시 당하는게 싫어서 항상 잘 해야만 할 것 같다. 또 우리 가족을 망신 시키면 안 될 것 같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동안 듣지 못했던 딸의 속마음을 들은 박남정은 복잡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박남정 첫째 딸 박시은은 걸그룹 스테이씨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둘째 딸 박시우 양은 연극영화과 5곳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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