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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나카무라 아키라를 2루수 뜬공으로 잡은 사사키는 3번 야나기타 유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순식간에 이닝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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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하라를 상대로 1B2S에서 던진 스트라이크존 바깥쪽 높은 직구가 시속 162km를 찍었다. 총 6개의 공이 160km를 넘었다. 직구 최저 구속은 15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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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에 이어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 베이스타즌)가 2이닝 무안타 2탈삼진 무실점, 이토 히로미(니혼햄 파이터스)가 1이닝 무안타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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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만루에서 7번 오카모토 가즈미(요미우리 자이언츠)가 2타점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상대 수비 실책 등으로 2점을 추가해 4-0으로 앞서갔다. 5회엔 5번 곤도 겐스케(소프트뱅크), 7번 오카모토가 적시타를 쳐 2점을 달아났다. 6-0.
7회 2점을 낸 일본대표팀은 첫 실전경기를 8대4로 이겼다. 4번-3루수로 선발출전한 무라카미는 안타없이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일본대표팀은 26일 같은 장소에서 소프트뱅크와 2차전을 치른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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