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사랑을 나눌 때 예약제를 하고 있다는 박준형 김지혜 부부의 성공 사연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 아내 심하은이 일어나자마자 이천수 얼굴을 보고 펑펑 운 일이 공개되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는 300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살림남 이천수, 심하은 부부가 특별 MC로 출연한다.
이날 이천수, 심하은은 전현직 MC 부부 최양락, 팽현숙과 박준형, 김지혜 가족의 일상을 지켜보며 관찰자와 피관찰자의 입장이 뒤바뀐 상태에서 흥미진진하게 '꿀잼' 코멘터리를 남기며 맹활약했다.
특히 사랑을 나눌 때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 '부부 예약제'를 실천 중인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마침내 예약에 성공했다는 기쁜 소식을 들은 이천수는 박준형에 "많이 피곤해 보이신다"라는 말로 웃음을 터뜨렸다고.
"나이 50이 되니까 예전 같지 않다"라며 한숨을 내쉬던 김지혜가 심하은에게 "축구 선수들은 그런 거 없죠?"라는 질문을 던지자 심하은과 이천수는 서로 다른 답변을 내놓았다고 해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선을 넘나드는 화끈한 부부 토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영상을 보던 심하은은 갑자기 눈물을 펑펑 쏟았고, 개그맨 정종철의 가슴 아픈 사연에 이천수는 "과거 심하은이 일어나자마자 제 얼굴을 보고 운 적이 있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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