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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감독의 부진은 기록이 입증한다. 2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첼시 감독들의 성적을 공개했는데, 포터 감독이 꼴찌였다. 17경기에서 단 5승에 그쳤다. 5승6무6패. 승률은 29.4%에 머물렀다. 이전까지 최악의 감독으로 꼽혔던 '브리티쉬 트리오' 데이비드 웹, 글렌 호들, 이안 포터필드 보다도 못했다. 웹은 38.5%, 호들은 31.1%, 포터필드는 31.0%의 승률을 기록했다. 포터필드는 과거 부산 아이파크를 이끈 바 있다. 저 세 감독 시절의 첼시와 지금 첼시의 전력과 위상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크기 때문에, 포터 감독의 성적표는 그야말로 최악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어떤 팬들은 가성비를 감안하면, EPL 역대 최악의 감독이라고 평가하기도 할 정도. 포터 감독은 첼시 팬들로부터 살해 협박까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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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도 거론되고 있다. 또 브라이턴 출신이다. 데 제르비 감독은 놀라운 지도력으로 토트넘, AS로마, 유벤투스, 인터밀란, AC밀란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빅클럽에 자리가 날때마다 거론되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레알 마드리드를 끝으로 쉬고 있는 지네딘 지단 감독, 첼시하면 빼놓을 수 없는 조제 무리뉴 감독도 첼시 차기 감독 후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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