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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승을 달린 나폴리는 승점 62(21승2무1패)로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인터밀란(승점 47)과의 승점차를 18점으로 벌렸다. 1990년 이후 33년만의 리그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미국 통계업체 파이브서티에잇은 나폴리의 우승 확률을 98%라고 전망했다. 사실상 우승을 손에 넣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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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이 부족한 상황에도 나폴리는 편안한 무실점 승리를 챙겼다. 유럽챔피언스리그 포함, 5경기 연속 무실점, 나폴리는 리그 최소실점(24경기 15실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 차례 재밌는 장면이 있었는데. 전반 32분 김민재가 백패스를 하자 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이 그를 혼내는 이례적인 모습이 보였다. 통상적으로 백패스 하는게 맞는 장면이기도 한데, 전진패스를 요구했다는 것은 그만큼 김민재에게 많은 것을 바라고 있다는 뜻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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