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SBS 전 아나운서이자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가 딸과의 데이트를 즐겼다.
김민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두랑 올해 첫 발레공연 데이트"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지는 딸과 발레공연 데이트 중이다. 공연장에서 얼굴을 맞댄 채 사진을 촬영 중인 엄마와 딸.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민지의 모습에서 행복이 느껴졌다. 또한 딸의 얼굴은 스티커로 가렸지만, 즐거움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김민지는 딸의 뒷모습도 게재, 폭풍성장 중인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민지는 "미감이 충족되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발레를 안 좋아하기가 어려울거라고 생각한다"라면서 "훌륭한 디스플레이로 이름난 백화점이나 갤러리같이, 높은 수준의 전문가들이 프레젠테이션 해 놓은 장면 그 자체를 보는 것으로 무언가 해소되는 사람이라면"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클래식 음악이나 발레를 잘 몰라도 그냥 그 공간에서 대단히 신경을 쓴 조화로운 의상과, 최대한으로 아름답게 짜여진 움직임 그리고 그에 걸맞는 연주를 듣는 것으로 몇시간 동안 온 감각이 집중 치료를 받는 것 같을거예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민지는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2014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영국 런던에서 거주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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