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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베트남에 도착한 멤버들은 사부가 보내준 고급 차를 타고 사부의 집으로 향했다. 박항서 감독은 "5년 4개월의 감독직을 내려놓고 내일 한국으로 돌아간다"면서 베트남을 떠나기 하루 전, 멤버들을 초대해 마지막 추억을 함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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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은 실제로 거주 중인 베트남 집으로 멤버들을 초대했다. 하노이 한복판에 우뚝 솟은 아파트. 그 중 최고층 펜트하우스에 위치한 사부님 집. 이후 집에 도착한 멤버들은 누구나 꿈꿀법한 드림 하우스에 감탄을 쏟아냈다. 깔끔한 거실 옆 널찍한 다이닝룸, 높은 층고, 높은 벽을 빼곡히 장식한 사부님 업적 박물관, 베트남 정부에서 수여한 표장은 기본, 현지 팬들이 준 선물까지 집 곳곳에서 지난 5년간의 역사가 담긴 물건들이 가득했다. 이에 멤버들은 "꿈에 그리는 집"이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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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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