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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진성준 역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배우김남희가 출연해 솔직 입담을 선보였다. 김남희는 母벤져스의 환호에 진성준의 트레이드 마크인 가식적인 미소로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식 미소는 자신의 실제 결혼식에서 착안한 표정이라며 "처음에는 진짜로 웃었는데 하객들이 몰려오다 보니 어느 순간 입만 웃고 있더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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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남희는 지금 아내를 16년 전, 연극 영화과 후배로 처음 만났다고 언급했다. "처음부터 '아 이 여자다'는 아니었는데 계속 같이 지내다보니 점점 괜찮아 보이면서 눈에 밟히더라"며 미소를 지었다. MC 서장훈이 '아내의 외형 중 가장 예쁜 부분이 어디냐'고 질문하자 김남희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손"이라고 답했다. 다른 부분도 아니고 '손'을 언급한 것에 대해 MC들이 짓궂게 놀리자 김남희는 당황하더니 "원래 손이 예쁘면 다 예쁘다고 하지 않냐"며 도움을 요청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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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 김민경은 집에 절친 김지민, 오나미, 허민을 초대해 야식 파티도 즐겼다. 그녀는 최근 '환승연애' 시청에 푹 빠져있다며 김지민과 오나미, 허민에게 연애하고 싶은 속내를 밝혔다. 김지민이 "원 투데이 연애해?"라고 웃으며 연애 경험담을 말하자 김민경은 "원데이도 못 해봤어"라며 모태 솔로임을 밝혔다. "설레는 감정을 느끼고 싶다. 데이트할 때 손을 스치는 느낌, 그냥 평범한 연애를 하고 싶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이 부분은 이날 14.3%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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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미우새' 상남자 캠프에서는 얼음물 입수배 1대 1 머리 탁구 대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먼저, 탁재훈과 이동준 대결에서 막상막하의 스코어로 긴장감을 안겨주다가 탁재훈이 지는 바람에 입수가 확정됐다. 이에 탁재훈은 매니저에게 "내 잠수복 좀 갖다줘"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결국, 탁재훈, 허경환, 이상민, 김준호 네 명이 얼음물에 입수했는데, 금목걸이 상금을 노리는 이상민이 끝까지 고통을 참고 버텨 '최후의 상남자'가 되었다.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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