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지난달 선보인 첫 소형 순수전기 SAV 모델 '뉴 iX1'가 우수한 공기역학성능을 발휘하는 날렵한 외관, 강력한 동력 성능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BMW의 첫 소형 순수전기 모델인 뉴 iX1 전면부에는 슬림한 LED 헤드라이트와 사각형에 가까운 BMW 키드니 그릴, 중앙에서 측면으로 퍼지는 X자 라인, 하단 공기흡입구에 적용된 크롬 스트립이 조화를 이룬다.
실내에는 대시보드 위 10.25인치 인스트루먼트 디스플레이와 10.7인치 터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 새로운 디자인의 컨트롤 패널이 적용된 플로팅 타입 암레스트,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스마트폰 트레이 등은 효율적인 공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BMW 측은 설명했다.
뒷좌석은 등받이를 40:20:40 비율로 완전히 접거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트렁크 용량은 기본 490L에서 최대 1495L까지 늘릴 수 있다.
또 뉴 iX1에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휠 슬립을 즉각적으로 제어해 동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장치(ARB)'가 기본 탑재된다.
이와 함께 BMW 5세대 eDrive 시스템이 적용된 뉴 iX1 xDrive30은 앞뒤 차축에 각 1개의 모터가 장착돼, 최고출력 313마력과 최대토크 50.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7초만에 가속한다.
더불어 BMW의 최신 충전 소프트웨어와 23.8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 탑재로 BMW iX1 xDrive30 모델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438㎞에 달하는 거리를 주행 가능하다.
BMW 뉴 iX1은 iX1 xDrive30 xLine과 iX1 xDrive30 M 스포츠 패키지 두 가지 라인업으로 오는 3월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예상 가격은 6600만~6950만원이다.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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