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롯데를 떠난 허 일은 호주 프로야구(ABL) 진출을 노렸다. 2019시즌을 마치고 질롱코리아에 합류해 시즌을 보낸 경험이 발판이 됐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호주가 외국인 입국을 막으면서 ABL 진출도 무산됐다.
Advertisement
올 초 LA로 건너가 허 일을 만난 손아섭(35·NC 다이노스)은 "굉장히 놀랐다"고 운을 뗐다. 그는 "(허)일이는 롯데 시절부터 아끼고 좋아했던 후배였다. 은퇴한 뒤에도 계속 연락을 주고 받은 사이"라며 "타격에 변화를 주기 위해 LA에서 비시즌 훈련을 했을 때 만났는데, 코칭 이론이 상당히 체계적이었고 납득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고 소개했다. 또 "처음 미국에 건너갔을 때는 '예스, 노' 단 두 마디만 할 줄 알았다더라. 현지인들이 말할 때는 눈치로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영어를 배웠다더라"며 "지금은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코칭에 막힘이 없을 정도로 영어를 잘 구사한다"고 덧붙였다. 손아섭은 "(허)일이가 미국으로 건너간 뒤에도 자주 연락이 왔다. 내 경기를 지켜보고 조언을 해주기도 하고, 때론 응원도 해줬다"며 "나중에 알고 보니 먼 이국 땅에서 외로움을 견디는 한 방법이었던 것 같다"고 했다.
Advertisement
손아섭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130년 연속 120안타를 돌파한 '안타 장인'이다. 특유의 근성과 철저함으로 무장해 경기 뿐만 아니라 훈련에서도 완벽을 추구하는 선수. 이런 손아섭에게 인정을 받을 정도로 성장한 허 일이 앞으로 그려 나아갈 코치 인생이 기대된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생일상 못 받았지만 시모가 챙겨줘" (백반기행)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 눈물 고백에 왈칵..."며느리만 괜찮으면 돼"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
이순실, 100억 벌더니 30kg 감량..한쪽 얼굴 ‘확’ 올라간 충격 변화 -
기안84, 母 위해 입양했던 유기견..확 달라진 놀라운 근황 "알콩달콩 잘 살아요" -
故 김새론, 25살에 세상 떠난 비극...유작에 남겨진 마지막 미소 '1주기' -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잘했네...감탄 나오는 시댁 클래스 '감각적 복층 인테리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2.日 열렬히 환호 "한국은 아이돌이 컬링", "너무 귀여워"...'운명의 한일전' 패배도 뒷전, 일본도 오로지 관심은 韓 컬링 선수뿐
- 3.美 분노 "차준환 메달 어디 갔어", "2030년 알프스에서 출전해라"...팬들이 더 난리, "마침내 시상대 오를 수도"
- 4."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
- 5.[밀라노 LIVE]"'5G' 어떻게 이겨" 컬링 한-일전 '대박' 쾌승, '서드' 김민지 신들린 샷…한국, 일본 7-5 격파→'공동 4위' 준결승 진출 성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