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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1,2라운드에서 인천고 투수 이호성과 전주고 투수 박권후를 뽑은 삼성은 안정된 제구를 갖춘 투수 3명을 빠르게 확보했다. 그 덕분에 3라운드 28순위로 경기상고 내야 유망주 김재상을 뽑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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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무대 기준 안정된 경기운영도 갖췄다. 밸런스가 좋고, 투구폼이 부드러워 체중을 늘리면 KIA 윤석민 처럼 강력한 파워피처로 성장할 수 있는 재목. 현장 전문가들로 부터 "체중만 늘리면 가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란 평가를 받았다.
1라운드급 포텐이 있는 투수를 이학주 트레이드로 확보한 3라운드에서 잡은 삼성으로서는 큰 행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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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원은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서 1라운더 이호성, 내야수 김재상과 함께 1군에 생존했다. 당초 오키나와 이시카와 퓨처스리그 캠프에 합류했던 그는 퓨처스리그 선수단 귀국에 앞서 이호성과 함께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이어지고 있는 1군 캠프에 이름을 올렸다. 3월 초 줄줄이 이어질 연습경기에서 실전 테스트를 받게 될 전망.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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