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모자 쓰니 대학생같다. 절대 42세의 딸 둘 엄마로 보이지 않는다.
27일 김미경은 "쉬어가는 시간. 우리의 시간은 왜그리 빨리 갈까? ㅎㅎㅎ♥"라며 "먹다 수다떨다 사진도 찍어주고 또 먹다 수다떨다 .."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동료들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는 김미경과 김태희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볼캡은 눌러쓴 김태희는 갈색 톤 재킷과 바지의 편안한 차람. 특별히 꾸미지 않았는데도 여전히 얼굴에서 빛이 난다. 길게 내려뜨린 머리로 인해 더 청초해 보인다.
김미경과 김태희는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드라마 종영에도 이어진 이들의 끈끈한 우정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태희는 tvN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이로써 지난 2020년 상반기 방영된 tvN '하이바이, 마마' 이후 2년여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의 소설 '마당이 있는 집'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의사 남편에 똑똑하고 잘생긴 아들, 모자랄 것 없는 풍족한 가정에서 완벽한 행복을 누리던 여성에게 행복한 우리 집이라는 가치의 환상이 전복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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