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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베테랑 지루는 런던을 떠나 AC밀란으로 이적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2021년 첼시에서 AC밀란으로 팀을 옮겼는데, 첫 시즌 팀의 세리에A 우승에 크게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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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AC밀란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아직 재계약 소식은 없다. 지루는 AC밀란과 새로운 계약을 맺고, 그 곳에서 선수 커리어를 끝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지만 계약 뉴스는 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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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돌아가는 상황을 봤을 때 친정 아스널과 첼시 복귀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들은 젊고, 강한 선수들에게 돈을 쓰며 최강의 전력 구성을 노린다. 또 다른 런던 명문인 토트넘으로 가는 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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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도 유혹을 느낄 수 있다. 풀럼은 리그 6위를 달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브렌트포드도 9위로 10위 첼시보다 순위가 앞선다. 두 팀 모두 유로파리그 출전을 충분히 노려볼 만 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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