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PSG)가 2022년 최고 축구 선수로 선정됐다.
메시는 27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어워즈 2022에서 최고의 영예인 더 베스트 FIFA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PSG), 카림 벤제마(프랑스, 레알 마드리드)를 제쳤다. 이 상은 FIFA내 전체 대표팀 감독과 주장 그리고 각국 대표 기자가 표를 행사한다.
메시의 수상에는 이견이 없었다. 메시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7골을 넣으며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클럽 무대에서 모든 것을 이룬 메시에게도 첫 월드컵 우승이었다. 메시는 이 우승으로 자신의 마지막이 될 월드컵을 화려한 '라스트 댄스'로 장식했다. 메시는 이 대회에서 최고 선수에게 주는 골든볼을 수상하기도 했다.
메시에게는 두번째 수상이다. 2019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2016년과 2017년, 2021년에는 2위, 2020년에는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와 함께 2회 수상자로 올라섰다.
이미 메시는 최고 선수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지난해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통산 7회 수상으로 최다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더 베스트 FIFA 어워즈에서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며 호날두와의 경쟁에서 완전히 앞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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