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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단은 28일 "FC서울, 광주FC, 경남FC 등에서 활약한 1997년생 미드필더 임민혁을 FC서울로부터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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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공고를 졸업하고 2016년 서울에 입단한 임민혁은 특유의 과감한 플레이를 펼치며 '당돌한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7년에는 FIFA U-20 월드컵 대표팀인 신태용호에 선발돼 본선 무대에서 득점을 기록하는 등 일찍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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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섭 감독과 승격의 인연이 있었던 만큼, 부산에서 재회해 본인의 공격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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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혁은 입단 소감으로 "늦게 팀에 합류했지만, 빨리 적응해 팀에 보탬이 되겠다"면서 "박진섭 감독님께서 불러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감독님과 함께 승격했던 경험 잘 살려서 올해 꼭 승격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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