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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는 남녀부 모두 결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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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3승1패를 기록 당진시청과 동률을 이뤘지만 승점에서 앞서 조 2위를 수성했다. 새마을금고는 오는 3월 2일 당진시청과 예선 최종전을 치르는데 패하더라도 결선 진출 마지노선인 최소 3위를 지킬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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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는 이날 광주은행과의 경기에서 산뜻하게 출발했다. 고교 시절 국가대표에 발탁됐던 유망주 노진성(20)이 진성익과의 1매치(남자복식)에 나서 박병훈-최현범을 2대0(18-16, 15-8)으로 완파했다.
이어 2매치 단식에서 고경보가 이승훈에 0대2로 패하며 원점으로 돌아갔지만 새마을금고는 3매치 이상준-박문선에 이어 4매치 단식 주자 서재우가 완승 행진을 이어간 덕분에 결선 진출을 자축했다.
새마을금고 여자부에서는 한국 대표팀의 차세대 여자복식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백하나(23)가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하며 팀의 돌풍을 이끌었다.
이어 벌어진 남자부 B조 최종 5차전에서는 조 1위를 이미 확정한 상무가 광명시청을 매치 스코어 3대1로 꺾으며 5연승으로 예선리그를 마감했다.
상무는 1매치(복식)을 내줬지만 조건엽(단식), 김영혁-이학범(복식), 우승훈(단식)의 뒤집기 연승 행진에 힘입어 광명시청은 여유있게 제압했다.
광명시청의 이날 패배로 B조의 마지막 결선행 경쟁은 한층 치열하게 됐다. 상무에 이어 삼성생명(3승1패)이 2위를 달리는 가운데 광명시청과 밀양시청이 나란히 2승2패로 마지막 티켓(3위) 경쟁을 하고 있다. 광명시청은 3월 1일 삼성생명과, 밀양시청은 4일 충주시청과 각각 최종전을 치른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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