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서울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치어리딩 대회가 펼쳐진다.
대한치어리딩협회는 27일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에서 2023년 세계치어리딩경기연맹(ICU) 월드컵 치어리딩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ICU가 주최하고 대한치어리딩협회와 서울시치어리딩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팀 치어와 퍼포먼스 치어 종목에서 시니어, 주니어, 유스 등 연령별로 나눠 경쟁한다. 세계 30여개국 이상의 국가 대표팀과 올스타 클럽팀 등 400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치어리딩은 130년 역사의 미국 전통 스포츠다. 2021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정단체 종목으로 승격됐다. 2032년 호주 브리즈번올림픽 시범 종목 채택 가능성이 있다. ICU에 119 개국이 속해있다.
대한치어리딩협회는 "이번 월드컵은 서울시 지원과 후원사 유치를 통해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 개최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호주, 캐나다, 독일 등이 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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