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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막을 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7골-3도움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에 36년 만의 우승을 안기고 최우수선수상 격인 골든볼까지 품은 메시는 최종 경쟁자였던 두 프랑스 공격수를 제쳤다. 메시의 수상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메시의 클럽 팀 동료인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는 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 승부차기 끝에 져 월드컵 2연패는 이루지 못했지만 8골로 득점왕에 등극하며 최종 후보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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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은 FIFA 회원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미디어, 팬 투표 결과 등을 반영해 수상자를 정하는데, 총합 52점을 획득한 메시는 음바페(44점), 벤제마(34점)를 제쳤다. 공석이 된 한국 대표팀 감독을 대신해 투표한 마이클 뮐러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은 놀랍게도 주드 벨링엄에게 1위표를 줬다. 2위는 엘링 홀란드, 3위는 아치라프 하키미였다. '캡틴' 손흥민은 메시, 음바페, 벤제마 순으로 투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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