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윤기원이 여자친구를 향한 깊은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근 모델학과 교수이자 '돌싱맘'인 연인을 방송에서 당당히 공개한 윤기원이 나이(든) 아저씨'들과 다시 만났다. 아저씨들은 윤기원에게 "날 잡았어?", "얘기가 진전되고 있어?"라며 앞다퉈 질문을 했다.
윤기원은 "진전해야죠.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옛 어르신들이 다 (사람을) 사계절은 봐야 안다고 했으니..."라며 결혼을 고려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그리고 그는 "아버님이 2022년 4월에 돌아가셨는데 그때도 와 줬어요"라며 "곰곰이 저도 생각해 봤는데, 그만한 사람이 없겠다 싶은 거죠"라고 가장 슬플 때 힘이 돼 준 여자친구에게 고마워했다.
이어 아저씨들의 채근에 윤기원은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윤기원의 여자친구는 "TV 보고 있었냐"는 질문에 "이제 '시크릿 가든'은 끝났고, '효자촌' 보고 있어요"라며 윤기원의 출연작들을 보고 있다고 꿀 떨어지는 대답을 했다. 또 "실물을 못 보니까 TV로 봐야죠"라며 애교 만점 면모를 보여, 아저씨들을 감탄하게 했다. 윤기원은 "내가 얼마나 그리워하게 만들면 이러겠어요"라고 '사랑꾼'다운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심현섭이 단 두 번 만났지만 호감을 갖게 됐다는 '그'를 두고 소심한 태도를 보이자 "이렇게 지지부진하게 있으면 안 돼. 도 아니면 모라니까"라고 돌직구 조언을 해, '선배 사랑꾼'의 자리를 완전히 굳혔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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