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소울메이트' 민용근 감독이 작품을 연출하면서 노력한 부분을 언급했다.
민용근 감독은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소울메이트'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제주도에서 촬영하면서 작품 속 인물들에 저절로 몰입하게 됐다"라고 했다.
오는 3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와 하은 그리고 진우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담았다.
민 감독은 감각적인 연출력을 바탕으로 사춘기 소녀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그는 "영화 속 주인공들과 성별도 다르고 제가 자라왔던 환경과 친구들의 모습과 다른데 그 감정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다. 그런데 영화 한 장면에 제 감정이 꽂혔다. 긴 시간을 돌고 돌아서 결국 만나게 되는 이야기라는 점에 감정의 힘이 크게 실리더라. 시나리오 작업을 마치고 영화 촬영을 시작할 때는 주변에 많은 여성 분들을 인터뷰했다. 개인적으로 저희 가족이 여성이 많다 보니 제가 봐왔던 부분과 크게 이질적이지 않았다. 저와 가장 가까운 여성 분들의 관계를 봤을 때 과시적이지 않지만 은근하면서 강력한 힘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특히 '소울메이트'에서는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의 특별한 우정을 엿볼 수 있다. 민 감독은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하면서 제주도 자연이 주는 힘이 굉장히 컸다. 그 공간에서 촬영을 처음 시작해서 그런지 저희 모두 자연스럽게 영화 속 인물들에 몰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빚만 6억' 윤남노, 가게 오픈후 월급 없다더니 "직원들 짬뽕 사줄 돈도 없어"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황영조, 변진섭 골프공에 맞고 '30바늘' 꿰맨 아찔한 사연…"그 후로 골프 안 쳐" -
클릭비 불화설 사실이었다..오종혁 "노민혁과 11년 안봐, 가치관 안맞아 대립" -
♥추성훈만 쏙 빠졌다..야노시호, 딸 추사랑+친구들과 생일파티 "정말 행복해" -
'넷째 임신' 김동현, "말도 안된다"...넷째까지 똑같은 얼굴에 혼란 "그만 닮아"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 1."이런 것 처음 본다"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떻게 경기 했나! '홈팀' 멕시코전 앞둔 英, 팬 훈련 방해 우려→무장 경찰 배치
- 2."경악!" '홍명보 감독, 살해 협박에 안전 우려 제기' 외신 '작심 발언' 터졌다…'韓 역사상 최고 선수→국가대표 캡틴의 아이러니한 장면'
- 3.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4.[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5.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