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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구범준 씨는 "자산이 공개가 되서 화제가 됐었는데, 환경미화원 일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자산이 27억 원 정도 된다. 열심히 살면 저처럼 고졸인 사람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하지만 그런데 의도와 다르게 고급 외제차 타는 환경미화원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걸로 인해서 구청에는 '해고해라'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고, '왜 네가 남의 밥그릇을 뺏냐', '어려운 사람에게 직업을 양보해라'는 악플을 많이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환경미화원은 못 살고 가난해야하나는 편견이 있는 것 같다"라며 편견 때문에 더 힘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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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범준 씨는 "아무 생각을 안했다. 생각을 하면 정신병에 걸릴 것 같아서. 일주일 동안 세상 탓을 다 해봤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친구들과 비교하지 않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면서 살았다"라며 "사고 발생 2년 뒤에 환경미화원이 됐다. 지금도 재활하고 있다. 내가 선탠한 건 후회할 수 없다. 누구를 원망할 수 없다"라고 자신의 소신과 강인한 정신력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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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구범준 씨는 봉사와 교육 봉사 등 "제 인생을 빗대에서 삶의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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