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1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83회에서는 한국 역도의 전설 장미란, 한국사 천재 정하랑, 배우 조진웅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먼저 '천재와 싸워 이기는 법'편을 통해 15년 간 바벨과 고독한 싸움을 펼치며 수많은 기록을 써 내려간 한국 역도의 전설 장미란 자기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무아지경에 빠지면 바벨이 무겁지 않았다"는 자기님은 중학교 시절 역도를 시작해 바벨을 잡은 지 열흘 만에 도 대회에서 우승한 일화부터 역도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풀 스토리를 공유하는 것. 은퇴 이후 대학교 교수 및 장미란 재단 운영자로 활동 중인 제2의 인생 이야기도 이목을 모을 전망이다.
이어 '위대한 유산'편에서는 인생 12년 차에 반만년 한국사를 통달한 역사 천재 정하랑 자기님의 남다른 이야기가 이어진다. 다산 정약용의 후손이라는 자기님은 한국사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만 8세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만점에 가까운 95점으로 1급을 딴 배경, 한국사 공부의 필요성에 대해 논리정연하게 설명해 놀라움을 안긴다. 또한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독립운동의 역사와 독립운동가들의 면면을 이야기하며 큰 자기, 아기자기를 놀라움과 함께 몰입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마지막으로 신스틸러에서 독보적인 주역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조진웅 자기님을 알아가는 시간이 마련된다. 아버지 존함인 '조진웅'이라는 예명으로 20년 동안 총 70여 개 작품에 출연한 자기님의 열정적 연기 인생이 공개될 예정. 극단 생활을 하던 중 우연히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 캐스팅된 일화부터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섬세한 디테일 연기로 호평을 받고,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은 뒤 드라마 '시그널', 영화 '끝까지 간다', '명량', '암살', '독전' 등에서 굵직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흥행 보증수표로 손꼽히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로 종횡무진한 필모그래피를 전한다. 자기님이 다수의 항일 영화와 인연을 맺은 사연, 매년 3월 1일 김구 선생님 묘소를 찾는 이유는 현장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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