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카이 하베르츠(첼시)를 향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월 28일(이하 한국시각) '하베르츠는 올 시즌 많은 비난을 받았다. 팀 성적 향상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평가'라고 보도했다.
하베르츠는 2020~2021시즌을 앞두고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첼시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무려 7580만 파운드였다. 그는 첼시 데뷔 치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에 우승을 안겼다. 환희는 길지 않았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기대만큼의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2020~2021시즌 27경기 4골, 2021~2022시즌 29경기 8골, 2022~2023시즌 23경기 5골을 넣는 데 그쳤다. 하베르츠가 주춤한 사이 프랭크 램파드, 토마스 투헬 감독이 팀을 떠났다.
EPL 출신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하베르츠를 보라. 그는 두 명의 감독을 떠나 보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 그는 공을 연결하는 것도 아니고, 골을 넣는 것도 아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아그본라허는 하베르츠뿐만 아니라 첼시 선수들의 태도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첼시의 문제는 일부 선수들의 몸짓이다. 심지어 엔조 페르난데스도 동료들과의 연결 부족에 약간 질린 것처럼 보인다. 선수들의 자신감이 부족하다. 그들 사이의 시너지도 부족하다"고 했다. 첼시는 2023년 치른 11경기에서 1승에 그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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