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빅 사이닝'을 원한다. 한 명이 아니다. 최소 두 명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월 28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이미 여름 이적 계획을 세우고 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공격수와 미드필더 보강을 우선할 것이다. 빅터 오시멘(나폴리), 해리 케인(토트넘), 프렌키 데 용(FC바르셀로나),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중 최소 두 명의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영입을 위해서는 우선 매각을 해야한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텐 하흐 감독 체제로 개편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안토니, 카세미루 등을 대거 영입했다. 해피엔딩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맨유는 6년 만에 리그컵(카라바오컵) 정상을 탈환했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유로파리그에서도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선수단 강화를 위해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공격수 중에서는 오시멘과 케인에 관심이 많다. 텐 하흐 감독은 곤살루 하무스(벤피카)의 팬이다. 모하메드 쿠두스(아약스)도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믿는다. 미드필더 중에서는 데 용이 또 한 번 관심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벨링엄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벨링엄 영입을 위해서는 리버풀 등과 치열한 경쟁을 해야한다. 중요한 것은 맨유가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선수 매각이 필요하다'고 했다.
데일리메일은 맨유가 해리 매과이어, 알렉스 텔레스(세비야 임대), 앤서니 마샬 등을 매각할 계획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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