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에이스' 이재성(31)이 마인츠 구단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마인츠는 3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SNS를 2월 '이달의 선수'를 공개했다. 이재성이 77%의 몰표를 받으며 이달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
이재성은 2월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3대1승) 멀티골, 21라운드 레버쿠젠전(3대2승) 1도움, 22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전(4대0승)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와 함께 마인츠의 3연승을 이끌었고, 순위를 8위까지 끌어올렸다.
이재성은 카타르월드컵 16강 이후 1월 재개된 분데스리가에서 새해 7경기 5골2도움, 90분당 공격포인트 1.43개를 기록중이다. 올 시즌 총 7골 3도움, 두자릿수 공격포인트로 분데스리가 진출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쳐보이며 2월 말, 22라운드 분데스리가가 선정한 이주의 팀에도 당당히 선정된 바 있다.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 마르코 로이스(도르트문트) 등 월드클래스 에이스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보 스벤손 마인츠 감독도 역시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팀플레이어 이재성의 가치를 깊이 인정하고 있다. "이재성 없는 마인츠는 상상할 수 없다. 절대 포기하지 않고 정말 많이 뛰며 매우 열정적인 선수"라고 폭풍칭찬한 바 있다.
한편 이재성의 마인츠는 4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각) 펼쳐질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 홈경기에서 리그 16위 호펜하임과 격돌한다. 이재성의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팀 4연승에 도전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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