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임지연이 데뷔작인 영화 '인간 중독'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 박연진을 연기한 배우 임지연에게 가장 어려웠던 장면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임지연은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가운데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이라는 질문에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을 꼽으며 "데뷔작이기도 했고, 처음으로 장편영화에 도전했던 작품이기 때문이다. 추억도 많고 소중한 기억인 것 같다. 하지만 다시 보라고 하면 못 보겠다.저의 연기와 그 영화를 볼 자신은 없다. 그래도 저의 데뷔작이기 때문에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이후로 영화를 다시 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한번도 못봤다. 영화 개봉했을 때 한번, 친구들이랑 한번 본게 다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그냥 혼자 조용히 집에서 보고싶다"고 전했다.
한편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지울 수 없는 고통을 선사한 박연진 역을 맡아 첫 악역 도전 임에도 호평을 받고 있다. 시즌2는 오는 3월 10일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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