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결전지인 일본에 도착했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이 4일 일본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오사카에 모습을 드러낸 선수들은 모두 깔끔한 수트 차림이었다.
김광현이 가장 먼저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고 뒤이어 캡틴 김현수를 비롯한 선수단이 입국장으로 들어섰다.
한국 대표팀 선수들을 직접 보기 위해 공항에 나선 일본 팬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KBO리그 MVP 이정후는 특히 많은 관심을 받았다.
취재진의 가장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은 선수는 메이저리거인 김하성과 토미 에드먼이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가방을 카트에 실은 김하성은 취재진에 가벼운 목례와 함께 버스로 발걸음을 옮겼고 토미 에드먼은 태극기가 새겨진 백팩을 카트에 실은 채 버스로 이동했다.
WBC 조직위가 제공한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한 대표팀은 다음날인 5일부터 일본에서의 첫 훈련을 갖게 된다.
결전지인 일본에 입성한 이강철호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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