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국가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27·올림피아코스)이 두 달만에 시즌 3호골을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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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은 5일(한국시각), 그리스 페이라이오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디아코스와 2022~2023시즌 그리스슈퍼리그 25라운드에서 펩 비엘의 선제골로 앞서던 전반 38분 추가골을 갈랐다.
코너킥 상황에서 콘스탄티노스 포르투니스가 길게 내준 공을 오른발 논스톱 발리로 연결, 시원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골을 넣은 황인범은 홈 서포터 앞에서 엠블럼 키스 세리머니를 펼치며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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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볼로스전 이후 2달여만에 넣은 리그 2호골이자 시즌 3호골이다. 8일 국내 입국해 본격적으로 대표팀 사령탑 업무를 개시하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에게 확실하게 어필했다.
올시즌 올림피아코스에 입단한 황인범은 리그 25경기 중 23경기에 선발출전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이후 소속팀에서 절정의 폼을 유지한 황인범은 이날도 디아디에 사마세쿠의 중원 파트너로 출격해 골맛까지 봤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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