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요태 빽가가 신지와 김종민 없이 단독으로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 등장한다. 19금(禁)을 절묘하게 빗겨가는 트윌킹 세치혀 퀸 와사비 상대로 '썰파이터'가 된 빽가는 방송 내공 20년이 가득 들어간 비장의 카드와 '일타스캔들'의 정경호도 웃고(?)갈 썰킥을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는 '혓바닥'으로 먹고사는 입담꾼들이 링 위에서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맞대결을 펼쳐 대한민국 세치혀계 최강 일인자를 가리는 썰스포츠다.
지난주 첫 방송(28일) 너튜브 대세 부캐 서준맘과 이택조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세치혀'. 이번주는 19금을 아슬아슬하게 빗겨가는 트윌킹 겨자맛 세치혀 퀸 와사비와 방송 내공 20년의 내공을 담은 히든 세치혀 빽가의 썰파이트가 예고됐다.
빽가는 코요태 신지와 김종민 없이 '세치혀'에 단독으로 출연함으로써 자신의 존재를 제대로 각인 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타스캔들'에서 수험생들의 잠을 깨우는 킥으로 웃음을 주던 정경호에 비견할만한 빽가의 '썰킥' 스틸도 공개돼 웃음을 안긴다.
빽가는 교정 중인 자신의 상태를 얘기하며 말이 어눌하다는 측은지심 유발 전략을 시작으로 20년 방송 내공을 그득 담아 이야기를 펼쳤다. 빽가는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고 연예계 20년이면 못 푸는 썰이 없다"면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댄서 출신으로 록카페를 다녔던 썰을 풀면서 통금시간을 정해둔 엄한 어머니와의 파란만장한 썰을 풀었다. 또한 JYP 안무팀 입사 후 통금시간 새벽 2시까지 어머니와 쫓고 쫓기는 통금시간 대전쟁 썰로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고.
특히 썰을 풀던 중 전설의 '문나이트'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喚〈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최고의 굴욕(?)을 맛본 당시의 상황을 생생히 전달해 눈을 휘둥그레지게 했다고.
무엇보다 MZ세대가 가득한 현장에서 전설의 '문나이트'가 등장하자 현장이 술렁거렸고, 빽가의 남다른 대처법과 썰킥에 모두가 두 손 두 발을 다 들었다는 후문. 그 중에서도 유병재는 "죄송한데 종민이 형보다 더 심하신 것 같아요"라며 의미심장한 얘기를 했다고 해 그가 어떤 얘기들을 꺼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지난주 '인싸맘 세치혀' 서준맘(박세미)은 부캐 대세 더비에서 이택조(이창호)를 꺾고 준결승에 선착했다. 또한 '세치혀'에 다시 도전장을 내민 '불륜 잡는 세치혀' 양나래 변호사는 모발이식 의사 '모내기 세치혀' 한상보를 꺾고 대망의 첫 승을 거두며 지난번 탈락을 만회했다.
'히든 세치혀' 빽가가 성인용품점 진상 손님썰로 '겨자맛 세치혀'를 보여준 퀸 와사비를 상대로 어떤 '썰킥'을 보여줄지, 다음 세치혀를 놀릴 승자는 오는 7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세치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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