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유지태가 15kg을 증량해 100kg을 찍었다.
4일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이 운영하는 '아이언빈 윤성빈' 채널에는 유지태가 개인 PT를 신청해 함께 운동했다.
유지태는 "작품 때문에 몸을 준비할 때 윤성빈 선수 채널을 봐 왔다. 몸이 좋고 운동 능력이 뛰어나서 어떻게 이 친구는 운동할까 궁금한게 많았고, 고립운동할?? 어떻게 자극을 줘야하는지 배워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키 188cm의 유지태는 한 눈에 봐도 거구가 됐다. 벌크업이 상당히 된 상태의 그는 "작품 '비질란테' 속 힘캐 조헌 역할을 맡아서 몸을 만들고 있다. 원래 84~85kg 정도인데 요즘은 거의 100kg"라고 밝혔다. 옷도 110~115 사이즈로 늘어났다고.
유지태는 윤성빈의 팔 운동을 보면서 "다리 운동 같다"며 남다른 근육 크기에 놀랐고, 윤성빈은 손을 오므리면서 "족발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윤성빈은 유지태 집에 운동실로 만든 공간에 헬스 기구들을 보고 "유산소 운동 기구들이 대부분"이라며 "일단 힘이 너무 좋으시다"라며 감탄했다. 유지태는 윤성빈의 몸을 보면서 "여자친구가 정말 좋아하겠다"고 칭찬했지만, 윤성빈은 "여자친구 없다"고 시무룩해했다. 윤성빈은 "드라마 나오시니면 벌크업 얼마나 하셨는지 그것만 확인하겠다"며 아직 진행형인 유지태의 몸 만들기를 응원했다.
유지태가 출연을 확정한 '비질란테'는 김규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법망을 피해간 악인들을 심판하는 비질란테가 등장하자 광역수사대 수사관인 조헌이 이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비질란테로 활동하는 경찰대생 지용 역으로는 남주혁이 맡았다. 실제로 남주혁은 군사경찰단 기동대에 합격해 오는 3월 20일 입대한다.
한편 유지태는 배우 김효진과 지난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지태'를 개설하고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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