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골키퍼 영입 타깃을 정했다.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 조르제 페트로비치(뉴잉글랜드 레벌루션)다.
영국 언론 스포츠몰은 6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페트로비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9년생 페트로비치는 추카리츠키(세르비아)를 거쳐 2022년 4월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 진출했다. 그는 이적 초반 벤치에서 시간을 보냈지만 지난해 6월 이후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벌써 25경기를 소화했다. 2023시즌도 개막 두 경기에서 무실점을 선보였다.
스포츠몰은 '맨유는 올 여름 골키퍼 포지션 강화를 원한다. 다비드 데 헤아는 올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된다. 맨유는 아직 데 헤아의 거취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데 헤아가 맨유에 남더라도 다른 선수들의 이적이 예상된다. 현재 노팅엄에서 임대 생활 중인 딘 헨더슨은 올 여름 맨유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맨유가 페트로비치를 눈여겨 보고 있다'고 했다.
경쟁자가 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페트로비치 영입을 결정한다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라이벌과 경쟁할 수 있다. 리버풀도 페트로비치와 계약하는 데 관심이 있다. 리버풀은 백업 영입이 필요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페트로비치는 뉴잉글랜드 레벌루션과 2025년 6월까지 계약한 상태다. 1년 연장 옵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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