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측이 입장권 불법 매매와 관련해 강력한 대응을 시사했다.
KBS2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이하 '박재범의 드라이브')측은 6일 공식 SNS에 "입장권이 고가에 불법 매매되고 있다는 정황이 보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박재범의 드라이브' 입장권 불법 양도 및 모든 양도 적발 시 입장 불가 및 퇴장 처리된다. 입장 시 전원 신분증 확인 절차를 진행하겠다"며 "즐거운 방청을 위해 깨끗한 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박재범의 드라이브'는 음악과 이야기를 뮤직 토크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이하 KBS2 '박재범의 드라이브'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현재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입장권이 고가에 불법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정황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박재범의 드라이브' 입장권 불법 양도 및 모든 양도 적발 시 입장 불가 및 퇴장 처리됩니다(양도 절대 금지)
입장 시 전원 신분증 확인 절차를 진행하겠습니다.
즐거운 방청을 위해 깨끗한 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