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평온을 되찾은 모습을 보였다.
조민아는 8일 "아침에는 요가. 저녁에는 108배. 오늘도 맑은 정신, 선한 마음, 건강한 몸으로 내 가족을 지키며 사회의 좋은 영향력으로 살기"라며 아침 요가를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레깅스를 입고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를 뽐낸 조민아는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조민아는 '요가', '108배', '마음 다스리기', '정신 수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또 "누구도 누구를 해할 수 없다", "썩은 과일은 알아서 떨어진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조민아는 함께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던 서인영의 결혼식에 불참해 불화설에 휩싸였다. 이에 조민아는 "초대를 받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고 가겠냐"며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지내다가도 2015년 '세바퀴' 때부터 슈가맨, 신과 함께 등 방송만 하면 뒤통수 맞듯이 아무 연락 없이 나만 빼고 셋이 녹화한 걸 나도 티비로 봐왔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또 "친구 결혼식 참석하는 게 그렇게 힘드냐고 저한테 어떤 분이 메시지를 보내셨는데 초대를 받지 않았는데 어디에서 몇 시에 하는지 어떻게 알고 가겠냐"며 "저는 비난 받고 뒷말들을 이유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조민아는 "20년 전, 그룹 안에서 무슨 일들이 있었건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나면서부터 새롭게 우정을 쌓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전화도 받지 않고 소중한 날에 초대받지 못한 것에 서운한 마음은 크지만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려고 한다"며 "더이상은 과거에 활동했던 그룹으로 인해 상처받거나 힘들지 않고, 조민아, 강호 엄마로 사랑받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대표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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