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8일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이달부터 출시하는 2023년형 LG TV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 현장에서 LG전자는 지난 10년간 축적해 온 LG 올레드 TV만의 브랜드 리더십과 그 기반이 된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은 '어느 공간에나 TV를 놓을 수 있는 선이 없는 자유(World's First Wireless OLED TV)'를 완벽하게 구현한다.
2023년형 올레드 에보(OLED evo)는 정밀한 '밝기 향상 기술(Brightness Booster Max)'을 기반으로 더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별도 외부기기 없이 TV 전체가 벽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디자인(Zero Gap Design)'은 탁월한 화면 몰입감은 물론 설치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LG전자가 마련한 디자인/화질 체험존(zone)에서는 일반 올레드 TV 제품과의 화질 비교 시연을 통해, 일반 올레드 TV 제품 대비 최대 70%(65G3 모델 기준) 가량 개선된 밝기와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왜곡없이 정확한 색상을 보여주는 압도적 시야각, 더 깊어진 블랙 표현력을 보다 면밀히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독자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webOS 콘텐츠 체험존에서는 고객의 TV 시청경험 변화에 발맞추기 위한 LG 올레드 TV의 맞춤형 고객경험과 CDX(Cross Device eXperience)를 체험해 볼 수 있다.
LG 올레드 TV는 개인화 관점에서 진화한 webOS 23을 통해 ▲개인 계정을 기반으로 나만의 화면을 구성하는 마이홈(My Home) ▲쉽고 빠르게 원하는 콘텐츠만 골라 보는 퀵카드(Quick Card) 등의 편의 기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또 외부와의 폭넓은 협업을 통해 애플 홈킷, 아마존 알렉사 등도 빠르게 탑재하며 TV의 활용도를 지속 제고하고 있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올레드 TV 라인업 확대 노력도 엿볼 수 있다.
초대형 올레드 존에서는 지난해 선보인 세계 최대 97형 올레드 에보와 더불어 올해 신제품인 88형과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제품을, 라이프스타일 존에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TV의 효시로 평가받는 이젤/포제/스탠바이미 제품 등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대형 TV 선호 트렌드 속에서 새롭게 창출해 낸 게이밍 TV 시장의 대표 신제품들과 시청 환경에 맞춰 화면을 자유롭게 구부렸다 펼 수 있는 '벤더블(Bendable)' 게이밍 TV인 LG 올레드 플렉스(Flex)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조성했다.
정재철 HE연구소장은 "LG전자는 올레드 TV를 개척하고 주도하며 이제는 세계 TV 시장의 역사를 바꾸고 있다"며 "2023년형 신제품은 고객이 올레드 TV에 기대하는 바와 LG 올레드 TV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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