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티파니가 소녀시대 활동 시절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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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하퍼스 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이게 벌써 15년 전이라고? 패션 아이콘이 아니었던 적 없는 티파니의 패션 타임라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티파니는 화려한 콘셉트의 걸그룹 무대 의상부터 레드 카펫 룩, 뮤지컬 의상, '재벌집 막내아들' 속 레이첼 의상까지. 그녀가 15년째 걸어온 패션의 역사, 그 안에 얽힌 소소한 에피소드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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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티파니는 2013년도에 발매된 정규 4집 'I GOT A BOY' 당시 키치 콘셉트를 소화했던 본인을 추억했다.
티파니는 "처음으로 도전했던 콘셉트였던 것 같다. '키치 했으면 좋겠다'는 말만 기억난다"며 의상과 소품에 대해 "대부분이 다 리폼이었다. 장식을 다 붙이고 어떻게 춤을 췄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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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티파니는 '의상이나 액세서리에 선택권이 없었느냐'는 질문에 "선택권이 없었다. 그런데 지금 생각했을 때는 그런 순종이 있었기 때문에, 그 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돌아봤을 때 이해도 생기고 또는 보완할 줄도 알아졌다. 의상이 가지는 힘을 알게 된 시간들이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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