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파리생제르맹까지 뛰어들었다.
빅터 오시멘 쟁탈전이 뜨겁다. 오시멘은 올 시즌 유럽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다. 이탈리아 세리에A 21경기에서 무려 19골을 넣었다. 득점 1위를 질주 중이다. 오시멘의 득점력을 앞세운 나폴리는 선두를 달리고 있다. 33년만의 우승에 근접한 상황이다.
공격수가 갖춰야 할 모든 덕목에, 탁월한 멘탈까지 지닌 오시멘을 향해 빅클럽들이 줄을 섰다. 특히 좋은 최전방 공격수에 목이 마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의 구애가 거세다. 맨유, 첼시, 아스널, 뉴캐슬 등이 오시멘을 원하고 있다. 거액을 들고 유혹하고 있다.
파리생제르맹도 오시멘 영입을 노리고 있다. 9일(한국시각) 라 레퍼블리카는 '파리생제르맹이 엄청난 자금력을 앞세워 오시멘 영입에 나선다'고 했다. 파리생제르맹은 올 시즌을 끝으로 공격진 재편을 노리고 있다. 네이마르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네이마르는 현재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시멘은 네이마르의 자리를 대체하기 위한 카드다. 파리생제르맹은 킬리앙 음바페-오시멘-리오넬 메시 스리톱을 만들고 싶어한다.
이를 위해 엄청난 이적료를 제시할 예정이다. 무려 1억5000만유로다. 2000억원이 넘는 금액이다. EPL 클럽들과의 돈싸움에서 파리생제르맹이 먼저 승부수를 띄울 생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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