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소울메이트' 전소니가 민용근 감독님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전소니는 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민용근 감독님이 만드시는 '소울메이트'가 궁금했다"라고 했다.
민용근 감독이 '소울메이트'를 연출한다는 사실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는 전소니는 "워낙 감독님의 전작을 좋아했기 때문에 감독님께서 연출하신 '소울메이트'가 궁금했다. 감독님과 전혀 인연이 없었을 때 한 번 작품 오디션을 볼 수 있는지 회사 측에 알아봐 달라고 했던 영화다. 그 이후 감독님을 우연히 3~4번 정도 보게 됐다. 그 당시에 이 작품을 너무 하고 싶었지만 큰 기대를 하지 않으려고 했다고 떠올렸다. 그렇게 9~10개월 정도 지나서 감독님께 대본을 받게 됐는데, 감독님과 인연이 이렇게 이어질 거란 예상을 못해서 벅차올랐다. 감독님의 마음이 감사했고, 촬영 전부터 감독님을 믿고 따라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감독님과 일대일로 대화할 시간이 많았는데, 작품을 만들어가면서 감독님에 대한 탄탄한 신뢰가 생긴 거 같다. 일부러 말을 가리거나 조심하는 거보다 진짜 의지하고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관계가 됐다"고 흡족해했다.
완성된 작품이 마음에 드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저는 마음에 든다"며 "사실 작품이 완성되기 전부터 크게 걱정을 안 했다. 촬영 현장에서 감독님, 스태프들과 한 마음으로 작업하고 있다는 체감이 들어서, 오히려 기대를 갖고 완성작을 기다리게 됐다. 영화를 만드는 입장에선 당연히 아쉬울 수는 있지만 저는 후회 없이 만들어갔다"고 답했다.
오는 3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와 하은 그리고 진우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담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
머리채 잡힌 블랙핑크…10대 임신 작곡가 "낙태 거부하자 언어폭력, 멤버들이 편 안들어줘"[SC이슈] -
박수홍, '절연한 부모' 대신 선우용녀가 '진짜 할머니'…"딸 재이 용돈까지" 뭉클 -
김미화, 발달장애 子에 혹독한 독립 준비…"남편의 아픈 손가락" 눈물 ('특종세상') -
‘하시3’ 서은우, 임신 중 극단적 시도 후 아들 홀로 출산 “양육비 받으려 낳은 것 아냐” -
29기 정숙, ♥영철과 결혼 앞두고 눈물 펑펑 "인생에 한번 뿐인데 현타 와" -
‘19남매’ 리얼리티 인기 스타, 8세 아동 성추행..경찰 체포 -
[SC이슈] “짜글이집 오픈 준비 중”…‘음주운전 전과6범’ 임성근, 활동 재개 -
솔비, 톱스타와 열애 고백 "나보다 돈 잘 벌어, 잘 산다" ('비보티비')
- 1."태극기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특별했다" WBC 통해 느낀 '물보다 진한 피'…4년 뒤에도 잘 부탁해 [SC포커스]
- 2.'오현규 EPL 입성' 악재 터졌다! 'HERE WE GO' 피셜…풀럼, '610억 ST' 영입 근접→주요리그 입성 딜레이
- 3.'봄의 롯데' 와 이리 무섭노...33이닝 5실점 천적, 2이닝 7실점으로 털어버렸다 [부산 현장]
- 4."포수가 프로텍터도 안 차고…" 문성주 실종 사건에 '진저리'친 염갈량 → 요절복통 낭만의 과거 회상 [인천포커스]
- 5."희망적 모습 봤다" 걱정덜기에 충분했다…화이트, KIA 상대 5이닝 6K 1실점 '홈런은 옥에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