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 이게은기자] '더 글로리' 파트2가 오늘(10일) 공개를 앞둔 가운데, 흥미로운 스포일러가 공개됐다.
10일 '연예뒤통령' 채널에는 '경란이의 소름돋는 반전.. 더 글로리 시즌2 충격적 결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연예부 기자 출신 이진호는 핵심이 되는 뜻밖의 인물로 김경란(안소요 분), 강현남(염혜란 분)에게 가정폭력을 휘두룬 강현남의 남편 이석재(류성현 분), 무당 세 캐릭터를 꼽아 이들이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안겼다. 이진호는 "강현남 남편과 무당에게 연결고리가 있고 박연진(임지연 분)에게 엄청난 상처가 되는 사건이 벌어진다"면서 "작은 역할을 하는 배우들은 스쳐지나가는 인물이겠거니 했는데, 파트2에 다 소환해서 에피소드를 엮어놨다. 김은숙 작가가 한 명 한 명을 그냥 심어놓은 게 아니었다. 최혜정(차주영 분)의 시어머니도 의미 있는 역할로 나온다"고 강조했다.
또 "문동은(송혜교 분)도 약한 사람이다. 전부다 제갈량처럼 (복수극을) 꾸미는 게 아니다. 그 역시 도움을 받고 일을 진행하는데 있어 스트레스를 받는 나약한 인간으로 나온다. 도와주는 사람이 있기에 변화가 생기는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에피소드마다 제3의 인물 등장으로 인해 박연진에게 하나씩 PTSD가 그어진다. 말라죽는 게 무엇인지 이점에 주목하면 재밌을 것 같다"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더불어 문동은과 주여정(이도현 분)의 멜로신에 주목하라고도 전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학창 시절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자 문동은이 가해자들에게 처절한 복수로 응징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해 12월 파트1이 공개됐으며 오늘(10일) 파트2가 베일을 벗는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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