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연인인 김지민과의 방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는 '개버지 김준호 콜키지로 양주 챙겨 온 주정뱅이(?) 손님 오셨다'라는 제목이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님으로 등장한 김준호는 "마쭈의 아버지, '얼간 김준호'의 얼간이, SBS의 아들 김준호다"고 소개했다. 이에 홍현희는 "그녀가 서운해하겠다"고 하자, 김준호는 "우리 그 님은 아무데서나 이야기 할 수 없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때 김준호는 방귀를 뀌며 "(김지민과)오픈 안 하기로 했다"면서 "예전에 물어봤는데 싫다더라. 지키기로 약속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한번 놀러 갈 때 방귀 안 뀌고 거의 한 시간 반 거리를 참고 갔다. 방귀를 많이 안 뀌니까 입으로 나오더라. 트림도 싫어하니까 옆으로 살짝 뿌렸다"면서 "사랑의 힘이 대단한 게 가스가 차서 내가 공중에 뜨는 느낌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준호는 "도착해서 차에서 딱 내리자마자 방귀 문제가 아니더라. 뛰어가는 데 하필 키를 김지민이 갖고 있었다"면서 "이미 타이밍이 아까 뛰어갔을 때다. 늦었다. 옆에서 김지민이 질색하는데 김지민을 보면서 뀌었다. 나는 끝났다. 사람이 방귀를 48초 뀔 수 있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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