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음 시즌 가장 중요한 영입 타깃은 해리 케인(30·토트넘)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2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해리 케인을 노리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최전방 스트라이커 수혈을 가장 원하고 있고, 현실적으로 케인이 0순위 영입 타깃'이라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현실적으로 맨유는 케인이 여름에 합류할 수 있는 유일한 프리미어리그 클럽이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높고, 맨유의 가장 우선 순위는 양질의 센터 포워드를 영입하는 것'이라고 했다.
맨유의 전력보강을 위해서 최적의 카드가 케인이라는 의미다. 토트넘은 여전히 전력 보강에 실패하고 있고, 케인의 우선 잔류조건인 우승 전력이 되지 않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가 2년 전 케인을 원했다. 성사 직전에 불발됐다.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완강하게 거부했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토트넘은 무려 1억5000만 파운드(약2350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마디로 팔지 않겠다는 뜻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년 전 맨체스터 시티는 1억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고, 성사 단계 직전까지 갔지만, 결국 실패했다. 이번에도 케인의 영입을 위해서는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단, 케인인 EPL 내에서 이적하려면 맨유가 최상이고, 해외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이 가능하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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