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남편 김태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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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는 11일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미자는 김태현과 결혼하고 제일 좋은 점에 대해 "평생 친구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결혼하고 불면증이 없어졌다. 수면유도제 달고 살던 사람인데 지금은 머리 대면 종점 간다"며 결혼 후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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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는 김태현을 만나기 전까지 비혼주의였던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사람을 못 믿었다. 결혼하면 상대방이 돌변할 거 같고 늘 불안했는데 남편 씨를 만나고는 그런 생각이 아예 안 들더라. 가족에게는 불안감이 없듯이 자연스럽게 믿음이 생기고 가족이 됐다"며 김태현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또 부부 예능에 출연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섭외는 몇몇 프로에서 왔는데 저희 실제 대화 수준이 미취학아동이라 고민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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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자는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술 먹방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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