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미나와 류필립이 티격태격 콩트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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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미나와 류필립의 채널에는 '자기랑 결혼한 거 후회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집으로 귀가한 미나는 TV를 보고 있는 류필립에게 "여보! 나 하루 종일 스케줄하고 돈 벌고 왔는데 집안 꼴이 이게 뭐야? 집에 있었으면 청소 좀 하지"라며 화를 냈다. 이에 류필립이 "야! 말투가 그게 뭐야? 일하기 싫어서 이렇게 있겠어? 일이 없으니까 이렇게 있는 거지. 나도 슈퍼스타 하고 싶어. 그럼 돈 많은 남자 만나지 그랬어!"라며 맞서자 미나는 "이 새X 완전 변했네"라며 혀를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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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은 지지 않고 "다른 집 아내들은 10년 동안 남편 내조해서 띄우고 그러던데 여보도 10년만 고생해"라며 맞섰는데, 미나는 "그럼 10년만 더 내조하면 뜰 거예요? 약속!"이라며 갑자기 애교 섞인 목소리로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류필립도 "약속!"이라며 새끼손가락을 들어올리고 꿀 뚝뚝 떨어지는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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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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