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루카쿠는 막을 수 없는 선수에서 실패자로 바뀌었다. 인터 밀란은 그를 잡을 수 없다. 첼시는 그를 원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루카쿠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인터 밀란을 떠나 첼시로 깜짝 복귀했다. 첼시는 루카쿠 영입을 위해 무려 975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루카쿠도 인터뷰를 통해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말해 논란을 야기했다. 결국 루카쿠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인터 밀란으로 임대 이적했다. 문제는 그의 몸 상태였다. 루카쿠는 부상 등으로 인터 밀란에서도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데일리메일은 '루카쿠는 벨기에 최다 득점자다. 그는 그의 세대에서 가장 중요한 공격수 중 한 명이다. 루카쿠는 인터 밀란에 더 머물고 싶어한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다. 첼시와 계약은 3년 남았지만, 그레이엄 포터 첼시 감독의 계획에는 없다. 어떻게 보면 루카쿠는 희생자다. 경영자의 계획에 어떻게 맞는지, 해고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등에 선수들은 영향을 받는다'고 했다.
이 매체는 '루카쿠를 유럽 엘리트 클럽에서 성공적으로 배치한 유일한 감독은 안토니오 콘테다. 콘테 감독은 올 여름 토트넘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탈리아로 돌아갈 가능성이 가장 높다. 루카쿠와 콘테는 서로를 위해 만들어졌다. 두 사람이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열쇠는 다시 함께하는 방법을 찾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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