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 주전 멤버 일부가 출전하기 시작한 첫날 신예들의 활약 속에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시범경기에서 7대3으로 승리했다. 2-0으로 앞서다 경기 중반 불펜이 살짝 흔들리며 2-3 역전을 허용했지만 8회 송승환의 역전 투런포 등 집중력 있게 터진 타선 덕분에 재역전에 성공했다.
1회 허경민, 2회 정수빈의 적시 2루타로 앞서던 두산은 4회 박치국(1이닝 3안타 2실점) 5회 김명신(1이닝 2안타 1실점)이 살짝 흔들리며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8회 외야 기대주 송승환의 역전 투런홈런으로 4-3 리드를 다시 찾아왔다. 이어진 1사 2루에서 김대한의 우익선상 적시 2루타로 추가득점을 올렸다. 8회말 무사 만루 위기를 넘긴 두산은 9회초 교체 출전한 신성현의 좌중 3루타에 이은 박계범 강진성의 연속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돌아온 에이스 알칸타라는 시범경기에 첫 선발 등판에서 3이닝 동안 154㎞ 강속구와 스플리터를 앞세워 3안타 1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타선에서는 김민혁(2타수2안타 1볼넷 1득점) 송승환(1타수1안타 1홈런 2타점) 김대한(2타수1안타 4사구 2개, 1타점) 등 젊은 타자들이 활약하며 이승엽 감독을 미소짓게 했다.
경기 후 이승엽 감독은 "선발투수 알칸타라가 변함없이 안정된 투구를 했다. 불펜투수들이 실점을 했지만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 오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앞으로 보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경기 중반 역전을 허용했음에도 교체 출장한 선수들이 8,9회 집중력을 보인 덕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신예 타자들의 집중력을 칭찬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4."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5."충격" 일본 대표팀 감독직 거절했나...'손흥민 스승' 포스테코글루 파격 오피셜, 유럽 대신 '오일머니' 선택 "알나스르 부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