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파트 2'에서 최혜정(배우 차주영 분)의 노출신이 CG(컴퓨터 그래픽)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14일 유튜브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더 글로리 시즌2 혜정이 노출신의 비밀 영상 판독 전문가에게 의로해보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했다.
영상에서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최혜정 노출신에 대해 "대역을 사용해서 해당 장면을 완성했다는 것으로 무게중심이 쏠리고 있다. '더 글로리' 엔딩 크레딧에 최혜정의 대역으로 이도연이라는 인물이 명확하게 기재되어 있다. 타 인물에 대해서는 대역이 없다. 그렇기에 최혜정 노출신에 이도연 씨가 대신해서 촬영을 한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상판독사 김두호에게 해당 장면을 의뢰했다며 전화인터뷰를 공개했다.
김두호는 "어깨선의 위치나 빛의 방향을 봤을 때는 CG일 가능성이 크다. 오른쪽과 왼쪽이 다른 모습도 많이 보이고 있다. 상반신 위치의 선이 동등해야하는데 왼쪽 선이 조금 더 올라가 있다. 조명의 위치를 보면 왼쪽에는 빛이 들어가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대역 배우의 몸매를 쓰고 기존 배우의 얼굴을 합성했다고 보면 되냐"라는 질문에 김두호는 "딥페이크와 CG를 같이 했다고 생각한다. 머리카락 모양을 보면 아무리 똑같이 하려고 해도 머리카락의 뻗치는 끝 선은 조금은 티가 난다. 대역을 쓰고 나서 CG를 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대역 배우 몸에 최혜정 얼굴을 입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딥페이크 기술이 70% 이상 적용 된 것 같다며 "아무리 잘해도 딥페이크나 CG는 조금의 단서가 나타난다. 빛의 각도나 장면 속에서 보이는 부자연스러운 장면이 나타날 수 있다. 빛은 거짓말을 안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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