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비밀의 여자'의 오만한 상속녀 최윤영이 알고보니 '이효리 댄서'로 발탁됐다가 도망간 사연이 있어 화제다.
최윤영은 KBS2 '비밀의 여자'에 안하무인 상속녀 '오세린'으로 출연중이다.
14일 첫 방송된 '비밀의 여자'에서는 거침없는 언행을 퍼붓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최윤영은 한 의류 매장에서 단단히 화난 모습으로 등장, 자신이 홀딩 해둔 옷을 실수로 판매해버린 직원에게 살벌하게 윽박을 지르기도. 또한 자신에게 무릎 꿇은 직원을 보며 비웃던 그는 "지금 그깟 네 싸구려 무릎으로 이 상황 퉁치자는거야?"라고 해대는 등 오만하기 짝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알고보니 '의외의 과거'가 있었는데, '이효리 댄서'로 활동했던 시절이 있었던 것.
지난 1월 출연한 '아는 형님'에서는 이효리 댄서로 발탁됐던 일화를 공개했다.
9년 우정을 자랑하는 배우 친구 엄현경, 한보름, 이주우와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한 최윤영은 '이효리 댄서'에 합격했지만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어린 시절부터 춤을 좋아했다는 최윤영은 "대학생이 된 후 춤에 대한 미련을 버릴 수 없어 이효리 백업 댄서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했다"라며 "합격했다. 그런데 그쪽에서 연기를 그만두고 춤을 췄으면 좋겠다고 해서 너무 힘들어서 도망 나왔다"라고 고백했다.
최윤영은 이외에도 슈퍼주니어의 은혁, JYJ의 김준수, 배우 전소민과 초등학교-중학교 동창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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