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나 류필립 부부가 연애 당시를 회상했다.
15일 미나, 류필립 부부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Q&A] 5만 구독자 기념 질문 타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미나, 류필립 부부는 구독자 5만 기념 Q&A 시간을 가졌다.
먼저 서로를 부르는 애칭에 대해 류필립은 "저는 자기야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미나는 "화나면 '미나야!'라고 부른다. 그래도 나이가 있는데 그건 좀 아닌 것 같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첫만남 썰에 대한 질문에 류필립은 "군대 가기 전에 생일파티를 열었다. 방탕하게 놀아 보고자 청담에서 파티를 열었다. 그때 미나씨 일행이 눈에 띄더라. 미나씨 보자마자 저 사람하고 친해지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그 당시 집이 인천이었는데 집에 가기 싫더라. 찜질방에서 잘 건데 내일도 만나자고 데이트 신청을 했다. 내가 노력 많이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언제쯤 결혼 결심을 했느냐는 질문에 류필립은 "훈련소 들어가기 전까지도 미나씨한테 무조건 기다리라고 주입식 교육을 시켰다. 어떻게든 내 곁에 있게 하고 싶었다. 제대 하자마자 반년 후에 결혼했다. 혼인신고를 1월에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미나는 "남편이 제대하자마자 우리집에 들어와 살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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