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3기에서 영숙이 최고 인기녀에 등극했다.
15일 방송에서는 랜덤 데이트로 더욱 얽히고설킨 '솔로나라 13번지'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이날 영식과 랜덤 데이트를 하게 된 영숙은 "일을 60세까지 하고 싶다. 애들 결혼할 때 뭐라도 챙겨주고 싶은 생각"이라며 "경제적인 것 때문에 하고 싶은 걸 참는 것보단 여유로운 게 좋다"고 밝혔다. 결혼 이상형 중에서도 직업의 중요성을 강조하자 영식은 "제 연봉이 엄청 높은 건 아니지만 아파트 두 채에, 월세 수입도 있어서 월 순수익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어필했다.
영자에게 직진을 선언했던 영철도 영숙이 "얘기 한번 해보고 싶다"고 제안하자, 급속도로 흔들렸다. 영철은 영숙과의 '1대1' 대화에서 "제가 좋아하는 (영식이) 형이 (영숙님을) 선택했다고 하니까 생각이 많아져서 다가가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영숙은 "남은 사람 선택하려고 여기에 나온 것 아니지 않나"라고 용기를 불어넣어줬고 "나 사실 연하를 만나본 적이 없는데, 첫날 (영철님이)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런 연하라면, 연하여도 괜찮을 것 같다"고 은근히 호감을 내비쳤다.
영숙의 말에 영철은 "사업을 빨리 안정시킬 자신도 있고, 지역도 옮길 수 있다"고 '부산 여자'인 영숙에게 강력 어필했고, "영숙님은 모두에게 친절하다는 오해가 있었는데, 지금은 오해가 완전히 풀렸다. 정리가 완전히 됐다"고 강조했다. 이후 영철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모든 게 바뀌었다. 머리가 참 아프다"고 영자가 아닌 영숙에게 돌아선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미션을 통해 영숙, 영호, 영식이 각각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이에 영철은 다른 솔로남들에게 계속 불러나가는 영숙을 보면서 조바심을 느꼈고, 결국 영숙과의 '딥 토크' 중, "다른 남성분이 '영숙님은 플러팅이 너무 심하다'고 하더라"면서 '일름보'를 자처, '내 여자 지키기'에 나섰다. 그러면서 영철은 "다른 데 보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었다"고 어필했고, 고민 끝에 영숙은 자신의 슈퍼데이권을 영철에게 쓰기로 했다.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한 영호는 고심 끝에 영숙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영식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영숙에게 직진해 데이트를 신청했다. '나는 SOLO' 역사상 처음으로 한 솔로녀가 모든 슈퍼데이트권을 독식한 것. '인기녀'로 떠오른 영숙에 대해 영식은 "선택을 못 받는다고 하면 그것 또한 제 역량이라고 할까"라고 마음을 다잡다가도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다. 쿨한 척을 못하겠다"며 좌절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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