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중동 땅에서 '메호 대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농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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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1·PSG)의 차기 행선지가 사우디 최고 명문 클럽 알 힐랄로 될 확률이 높아졌다.
스페인 마르카지는 16일(한국시각) '리오넬 메시가 사우디 클럽 알 힐랄에게 2억2000만 유로(약 3056억원)의 계약 조건을 제시받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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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올해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당초 PSG 잔류를 원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뒤 PSG는 강력한 러브콜을 보냈다.
메시는 수락하는 듯 했다. 그런데, 바르셀로나, 메이저리그 사커 인터 마이애미에서 강력한 러브콜이 오고 있다. 게다가 자신의 고향팀인 아르헨티나 뉴웰스 올드보이스도 고려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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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병은 중동의 오일 머니였다. 사우디 알 나스르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 결국 알 힐랄이 메시를 원하고 있다. 파격적 금액을 제시하고 있다.
마르카지는 '호날두의 알 나스르행이 메시에게 자극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알 힐랄은 1년 계약을 메시에게 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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