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나폴리의 철벽 센터백 김민재(27)가 한 이탈리아 매체가 선정한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 랭킹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세리에A 내 김민재 위상이 새삼 실감 난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메르카토'는 20일(한국시각), 2022~2023시즌 세리에A 27라운드 기준 자체 선정한 수비수 랭킹 상위 5명을 공개했다.
올시즌 입단한 나폴리의 핵심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한 김민재는 수비수 중 가장 높은 6.50점의 평점을 얻었다.
지난달 2위로 내려앉았던 김민재는 팀동료 수비수인 마리오 루이(6.34점)를 끌어낼리고 다시 최고 위치에 올랐다.
김민재는 리그 26경기에 출전 나폴리의 리그 최소실점(16골)을 뒷받침했다. 2골 1도움은 '보너스'.
나폴리는 27라운드 현재 2위 라치오와 승점차를 19점으로 벌리며 사실상 스쿠데토를 확정한 팀답게 수비수 랭킹 부문에도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상위 5명 중 3명이 나폴리 소속이다. 김민재의 센터백 파트너 아미르 라흐마니(6.30)가 4위다.
3위는 파스콸레 마초치(살레르니타나/6.32점), 5위는 페데리코 바스치로토(레체/6.29점)다.
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올시즌 개막 후 현재까지 자체 산정한 평점을 기준으로 베스트일레븐을 뽑았는데, 김민재는 평점 7.2점으로 센터백의 한자리를 꿰찼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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